모두의 일상

1. 복통 : 갑작스럽고 강한 경련성 통증, 특히 명치나 배꼽 주변
2. 설사 : 물 설사 또는 점액·혈액이 섞인 경우도 있음
3. 구토 : 메스꺼움과 함께 지속적 구토
4. 발열 : 38℃ 이상의 열이 동반되기도 함
5.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탈수에 따른 전신 증상 동반
6. 탈수 증상 : 입 마름, 소변 감소, 어지러움 등은 위험 신호

1. 체온 상승 : 운동, 따뜻한 환경, 감정적 스트레스, 혹은 열이 나는 음식(매운 음식, 알콜 등)을 섭취했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2. 땀 : 땀이 나면 피부에 히스타민이 방출되며, 이로 인해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3. 자극적인 음식 : 일부 사람들은 매운 음식, 카페인, 알콜 등으로 증상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4. 감정적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체온이 상승해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사병 예방법
1.충분한 수분 섭취 : 갈증이 느껴지기 전에 미리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자주 마셔주고 커피나 탄산음료같은 카페인은 탈수를 일으키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적정 온도 유지 : 실내온도는 25℃ 정도로 맞추고 선풍기로 공기를 순환시켜 공기의 흐름을 유지합니다.
3.취침 전 샤워 : 너무 낮거나 뜨거운 온도로 샤워하기 보다는 미온수로 체내온도를 유지하고 땀 배출을 최소화합니다.

고위험군
노인, 당뇨병 환자, 심혈관 환자는 일반인들 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적정 시간에 자주 수분을 섭취하고 체온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이 되지만 드물게는 아래와 같은 합병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며칠동안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1.폐렴 : 고열 증상과 함께 기침이 심해지면서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2.기관지염 : 잦은 기침이 나고 호흡이 거칠어 집니다.
3.중이염 : 귀 내부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과 발열로 인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